[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인터넷·게임·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해 다음주부터 이어질 실적발표의 기대와 검색광고시장의 성장동력을 볼 때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을 냈다.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3일 "인터넷·게임주 실적발표의 전망은 전체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 "올림픽 특수효과와 2분기 온라인 광고 성수기 효과가 크지 않아 온라인 광고매출은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검색광고의 경우 잠재적 검색광고주라고 볼 수 있는 신규 검색사이트가 네이버 기준으로 매월 4000~5000개씩 등록되고 있어 검색광고시장의 성장동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역시 여전히 대기업의 인터넷 광고매체에 대한 마케팅 비중이 작아 향후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신문이나 방송에 집중된 대기업 광고 마케팅이 온라인으로 조금씩 넘어 올때의 성장가능성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현재 포털은 일부 언론사로부터 뉴스공급중단, 공정위의 약관 개선 요구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린다"며 "이에 따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원이 요구된다"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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