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 CNS와 한국환경공단이 '올바로시스템' 해외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바로시스템'은 한국환경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폐기물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폐기물의 배출에서부터 운반, 최종처리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올바로시스템' 해외진출을 위한 정부와 정부간의 협력을 담당한다.
LG CNS는 해외진출을 위한 '올바로시스템'의 솔루션화를 통해 폐기물 관리와 환경개선사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IT솔루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한국환경공단과 LG CNS는 협력을 통해 지역별 차별화 전략으로 해외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환경훼손이 심각한 개발도상국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동남아시아와 미주, 유럽, 중국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올바로시스템의 해외진출 확대는 국내 환경IT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가운데 IT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LG CNS는 중국, 미주, 동남아 등 7개 해외 거점 시장을 집중 육성하는 등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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