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강원비앤이(114190)는 중동지역 플랜트 기업인 IPMI의 황회수설비 주기기(SRU Package)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강원비앤이는 버너와 밸브 등 황회수설비에 설치되는 주요 기기를 납품하게 된다.
수주규모는 총 286만유로(한화로 43억원 규모)이며, 이는 작년 매출 306억원의 1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황회수설비는 원유·천연가스의 정제 과정 중에서 생성되는 유독성 폐가스(황화수소)를 다시 한번 태워서 순도가 높은 황을 회수, 정제된 석유와 천연가스의 황 함유량을 조절하는 설비다. 회수된 황은 화장품, 비료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강원비앤이는 “황회수설비는 앞으로 강원비앤이 해외수주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본다”며 “해외 EPC기업들로부터 플랜트 엔지니어링 능력을 인정 받고 있어, 올해 수주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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