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액화천연가스(LNG)도입계약으로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가 신청한 2건의 LNG 장기계약 체결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윤희도 연구원은 "이번 LNG 도입계약으로 가스공사는 '몇 년 후 우리나라의 LNG 수입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며 "가스공사가 대규모 장기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발전용 LNG 도입부문을 경쟁 체제로 바꾸려는 정부의 의지가 위축될 수밖에 없어 가스공사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가스공사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자세한 계약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스공사는 수입가격의 변화를 모두 판매가격에 전가하는 원료비 연동제를 원칙적으로 적용 받고 있어 도입가격의 등락이 회사의 수익성과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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