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특위 '성과없음'에 부산출신 의원 14명 다시 모여
"5천만 이하 예금 중 2천만원 초과분 빠른 시일 내 지급 노력"
입력 : 2011-08-16 16:06:20 수정 : 2011-08-16 16:41:01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최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가 별다른 성과 없이 45일간 활동을 마감한 가운데, 다급해진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한데 모여 해법을 모색했다.
 
한나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인 유기준 의원은 16일 부산 저축은행 피해자 구제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지역구 의원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자당 소속 지역구 의원 17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5천만 이하 예금자에 대한 예금 가운데 2천만원 초과분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지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또 앞서 국정조사특위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국회에서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저축은행 피해자에 대한 구체, 실천적인 피해회복 구제(안)을 정부가 빠른 시일 내 만들어 제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 저축은행 사태 책임소재에 대해선 수사당국의 조속한 수사와 함께 관련자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뉴스토마토 조정훈 기자 hoon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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