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6일 국내 증시는 변동성 높은 회복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대외 불안 요소들이 안정되면서 단기적인 반등이 예상된다"며 "코스피 1차 반등 목표치는 1930~1940포인트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주 급락의 파괴력을 키운 것은 심리적인 부분 의 영향이 컸다"며 "하지만 지난 주말부터 미국과 유럽 주요국들의 주가 움직임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ECB 의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매입으로 유럽 국채금리가 하락했다"며 "유럽 재정안정기금 확충과 유로본드 발행에 대한 논의를 통해 유럽위기는 한층 더 진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또 미국 경기에 대한 심리는 바닥이지만 실물은 회복 중에 있다"며 "이번주 발표될 7월 산업생산과 가동률,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