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2일 현재 시장은 불확실성과 가격 메리트가 공존하고 있어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어떠한 관점에서 봐도 매력적인 가격이라는 점은 부정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도 "아직 시장에 팽배한 불확실성은 연속적인 상승 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위기 국가들에 대한 높은 노출도, 작지 않은 정부부채 규모 등으로 프랑스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고 있다"며 "향후 유럽 금융시장의 불안 정도는 은행간의 단기 자금 경색도를 볼 수 있는 3개월물 유리보-OIS 스프레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 대해 다시 한번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중국의 물가수준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추가적인 긴축에 나서기는 힘든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가격메리트라는 긍정적 요소와 글로벌 불확실성이라는 부정적 요소가 공존하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 높은 회복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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