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모처럼 찾아온 여름휴가. 고유가·고물가 탓에 국외보다는 국내에서 보내기로 한 사람들이 많다.
여행길에 빠진 짐을 가지러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뿐인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
출발부터 도착까지 기분 좋은 휴가를 보내기 위해 여행자보험에 관한 간단한 '팁'을 준비했다.
◇ 떠나기전 ‘보험’ 꼭 챙기세요
보험료 몇푼 아끼려다 자칫 휴가길이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특히 여행자 보험은 소멸성이기 때문에 ‘설마’하는 마음에 무시할 수 있지만, 일년에 한번뿐인 휴가를 망칠 바에야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게 훨씬 현명할 듯 하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21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면 여행 중 사고나 후유 장해를 당할 경우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여행자보험은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모든 여행자가 가입할 수 있고 보험설계사나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상해로 인해 의사의 치료를 받을 경우 의료비가 지급되고, 보험기간이 끝난 후 30일 이내에 사망할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행 중 자신의 과실로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를 끼친 경우와 도난, 파손 등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도 보상된다.

해외여행을 떠날때는 보험가입을 1주일 전에 미리 해두는 게 좋다. 보험기간은 최대 3개월까지 여행기간에 맞출 수 있다.
◇ 최초 ‘바이러스 감염’ 보장
금호생명은 21일 보험업계 최초로 ‘인플루엔자와 중추신경계통의 바이러스 감염’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5개 여행사(모두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금호생명,아시아나항공)와 사업제휴로 사망과 질병보장을 해주는 보험상품과 항공, 여행사의 각종 서비스가 결합돼, 여행사의 여행서비스도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금호생명은 보험가입자에게 보장기능은 물론 여행경비 송금대행, 신용대출을 해주고 계약자전용 여행상품개발은 물론 필요시엔 주문자 제작(Order made) 여행상품을 제공하며, 그 외에도 여행관련 정보제공, 라운지 무료이용, 여행상품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AIG손해보험은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장기 해외여행자를 위해 ‘AIG 여행자 지킴이 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사고와 질병치료를 보장하고, 자연재해나 납치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민간 전문가들이 구출해주는 ‘레드24얼럿’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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