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서울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공식 후원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이 오는 26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리는 ‘2008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 6회째인 대회는 지적장애인들에게 ‘농구’를 통한 협동심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재활 의지를 키우는 데 역점을 둔다고 씨앤앰은 설명했다.

 

씨앤앰은 또 ‘3대 3농구’ 결승전을 지역채널인 ‘ C&M Ch4’에서 오는 30일 저녁 7시에 녹화중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를 주관하는 서울시장애인시섭협회 홈페이지(http://jjang2.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씨앤앰은 올 상반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14개 초,중,고등학교에 총 1억 원 등을 지원, 학교 환경개선에 나서는 등 사회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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