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글로벌 증시 개선..국내 증시 개선 가능성
2008-07-21 08:17: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현대증권이 21일 글로벌 증시의 위협요인, 즉 신용위기, 고유가 등이 완화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국내 증시의 반등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쳤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 모기지 대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모기지업체, 패니메와 프레디 맥에 대한 연준의 긴급 자금수혈 등으로 글로벌 증시는 신용위기로 인한 쇼크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미 텍사스 중질유도 147달러를 고점으로 최근 130달러선까지 급락하며 오일쇼크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30일 연속 8조원이 넘는 국내 증시를 외국인이 팔아치우고 있지만 미국 증시가 안정된 점을 감안할 때, 외국인 매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고, 기관의 매수 여력을 살리면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한다면 반등의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실적에 비해 낙폭이 컸던 IT업종 등에 관심을 둘 것을 주문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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