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KB투자증권은 5일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정관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8.9%, 전분기보단 1.6% 증가한 3338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율은 전분기대비 3.2%포인트, 전년동기대비 3.6% 하락한 8.2%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이는 원재료 투입가가 전년동기대비 39.8% 상승한 반면, 판매단가(ASP)는 후행해 전분기대비 4.1% 상승에 그치면서 영업이익율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넥센타이어가 생산능력 확대와 판가인상으로 매출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원가 안정으로 영업이익율도 9%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창녕 신공장을 시험가동해 내년 1분기 내에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내년 글로벌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하고, 고사양 타이어 비중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전개되고 있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구간에서 자동차 섹터의 대안종목으로 관심을 끌 것"이라며 "국내증시의 매도주체가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6% 수준인 넥센타이어는 수급상황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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