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유니드(014830)에 대해 세계 시장점유율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8만6000원에서 11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7만11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신우 연구원은 "염화칼륨(원재료) 가격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1·4분기 가격 스프레드가 확대돼 국내 화학사업부의 제품영업이익률은 27%로 사상 최대수준을 기록했다"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국내 화학사업부 제품영업이익률은 보수적으로도 24% 이상은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인천공장 CAPA확장 완료, 하반기 중 중국 유니드 강소 CAPA확장 계획 중에 있어 향후 판매량 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연간 매출액 증가 효과는 약 600억원,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12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6997억원, 영업이익은 14.0% 늘어난 95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화학사업부의 업황, 밸류에이션 매력, 향후 지속 가능한 매출/이익 창출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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