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테크윙, 증권신고서 제출
입력 : 2011-08-02 16:46:43 수정 : 2011-08-02 16:47:14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반도체 검사장비 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대표이사 심재균)은 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 7월 설립된 테크윙은 제품생산성 향상 및 품질 검사에 필요한 반도체 후 공정 검사장비인 테스트 핸들러를 설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테스트 핸들러는 검사완료 된 반도체 칩을 출하 전 양품과 불량품을 자동 분류하는데 사용되는 장비이다.
 
테크윙은 256개의 칩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256패러렐급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개발을 시작으로 다수의 제품을 개발했고 현재 주력제품인 512패러럴급에 이어 768패러럴급 제품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한국의 하이닉스, 일본의 엘피다, 미국 최대 낸드플래시 업체인 샌디스크를 포함한 전 세계 20개 이상의 반도체 회사를 주 거래처로 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메모리 반도체 테스터 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테크윙은 지난해 매출액 74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67%인 503억원이 수출에 의한 매출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414억원, 순이익 60억원을 달성했고 하반기 수주잔고 감안 시 상반기 대비 더 높은 매출 성장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회사측 예상이다.
 
한편 테크윙은 총 115만1680주를 공모할 예정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1만8000~2만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07억~230억 원을 조달 할 예정이다.
 
이달 23~24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 되며 29~30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며 다음달 초 상장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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