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신증권은 26일 현 시점은 3분기 실적 호전주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조언했다.
박중섭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기업 중 2분기 실적이 부진한 종목 가운데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며 "2분기 실적 시즌을 지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3분기 실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제약 업종을 추천했다. 해당종목으로는
금호석유(011780),
대한항공(003490),
LG유플러스(032640),
녹십자(006280),
동아제약(000640),
우리금융(053000),
동국제강(001230),
엘엠에스(073110),
하나투어(039130),
톱텍(108230)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미국 기업들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면서도 "경기선행지수의 상승반전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최근 실적 전망치가 하향되고 있는 IT기업들에 대한 전망치 상향 가능성이 높아 비관적이지만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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