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아이씨(007460)는 포스코건설로부터 192억원 규모의 코크스이동기계 발주의향서(LOI)를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POSCO(005490)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스틸이 합작 투자해 동남아에 최초로 건설하는 일관제철소의 코크스공장에 납품되는 코크스 이동기계설비(Coke Oven Machinery)다.
케이아이씨는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설비로 공급되는 이동기계는 이미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공급되어 성공적인 가동으로 호평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임기철 케이아이씨 대표는 “이동기계분야는 케이아이씨가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닌 분야로 올해는 해외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브라질, 베트남 제철소 대형프로젝트의 추가 수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이어 “지난해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의 발주연기로 수주가 부진하고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이동기계를 포함하여 1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으며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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