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 정부는 "일본이 이번 대지진 여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무형자산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일본 정부는 보고서를 통해 "사회 기반 시설은 자연 재해로 파괴될 수 있지만 특허권이나 기술 등의 무형자산은 그렇지 않다"며 "앞으로 무형의 자산과 역량을 쌓아 경제회복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는 '메이드 인 재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또 보고서에서 대지진으로 공급망이 무너진 다수의 일본기업이 해외로 거점을 옮기고 있는 현상에 대해 "생산 효율 향상과 외국인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일본 내 거점을 둘 필요가 있다"며 "특히 각 기업의 연구개발(R&D) 기관은 일본 내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