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연말께 부산에 공동IDC 가동
2011-07-21 18:25:36 2011-07-21 18:25:36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콤은 올 연말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의 첫 단계 사업으로 부산 '공동IDC(Internet Data Center)'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이날 서울 63빌딩에서 한국IBM 및 한국시스코와 '자본시장 클라우드 서비스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우선 부산시 범일동 소재 한국거래소(KRX) 파생센터 인접 지역에 1800제곱미터(㎡, 550평) 규모의 공동IDC를 구축·운영키로 했다.
 
IDC는 서버 등 전산시스템과 주문·시세 회선, 보안관제, 딜링룸 등을 제공하는 토털서비스센터다.
 
코스콤은 "공동IDC를 이용하는 각 금융투자회사는 자체 전산센터를 설치할 경우 부담해야 하는 비용 대비 40% 이상의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김창수 코스콤 전략사업단장은 "이번 3사의 업무제휴를 계기로 비즈니스와 정보기술(IT)가 결합한 형태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이 구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 우주하 코스콤 사장(가운데)과 이휘성 한국IBM 사장(왼쪽), 조범구 한국Cisco 사장이 '자본시장 클라우드 서비스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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