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특징주]패니매와 프레디맥 25% 넘게 급락
미 증권거래위원회, 급기야 프라이머리딜러 공매도 한달간 제한 조치
2008-07-16 07:53: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전날 뉴욕증시에서 국책 모기지 업체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각각 25% 이상씩 급락했다.

이에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패니매와 프레디맥, 리먼브러더스, 메릴린치 등 프라이머리 딜러(정부공인 증권 딜러) 대해 한 달 동안 공매도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영향으로 프라이머리 딜러인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도 각각 4.6%와 2.3% 떨어졌다.

반면 지방은행 퍼스트 호라이즌 내셔널코프는 새로운 CEO를 영입했다는 소식과 순손실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는 소식에 15% 넘게 올랐다.

블루칩에서는 AIG가 9%나 떨어졌다. 한편 GM은 월급과 배당금을 줄이고 자금을 150억달러 확충하겠다는 소식에 장중 3% 정도 떨어졌지만, 장 후반 상승반전해 5.3%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와코비아는 배당금 삭감 등 오펜하이머의 부정적인 전망으로 7.3% 주저 앉았다. 실적 발표를 코 앞에 둔 인텔도 예상보다 높은 실적이 예상되면서 1.1% 상승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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