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경제 약화로 국제 원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국제유가가 17년만에 하루 최대치 하락폭을 보이며 급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도 올해와 내년 원유 수요 증가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 이날 하락세를 부추겼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YI)는 장중 한때 전날 종가 대비 10 달러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결국 종가는 전날 보다 6.44 달러(-4.4%) 하락한 배럴 당 138.74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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