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이달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가 2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미국의 소비심리 악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는 63.8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이며 시장예상치 72.2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
에너지 가격은 내리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고용이 부진한데다 주택시장 침체까지 계속되면서 소비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옐레나 슐야티예바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집값 하락과 실업률 상승이 가계의 구매력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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