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KT&G, 담배 점유율 2분기째 상승..7일만에 '반등'
2011-07-15 09:21:11 2011-07-15 09:21:11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T&G(033780)가 내수 담배 점유율이 2분기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지난 6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KT&G(033780)는 15일 오전 9시21분 전일대비 1.19%(800원) 상승한 6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KT&G에 대해 7년만에 2분기 연속 내수담배 점유율이 증가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수담배 점유율이 지난해 4분기 55.7%에서 지난 1분기 58%로 증가한데 이어 2분기 59.8%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연속 내수담배 점유율이 증가한 것은 7년만에 처음으로, KT&G에 센티먼트 개선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2분기 점유율 상승은 경쟁사 판가 인상에 따른 상대적 가격 메리트 덕분이라서 점유율이 3분기 이후에도 유지될지 확실치 않지만 최소한 점유율 하락 트렌드는 완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다비도프'와 '보헴시가 모히또' 등 신규 브랜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내수 점유율 방어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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