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2만건 ↓..3개월래 최저
2011-07-15 07:13:21 2011-07-15 07:13:47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깨고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3개월래 최저수준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2000건 감소한 40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41만5000건을 기록할 것으로고 전망한 바 있다.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제외한 4주 평균 지수도 42만7000건에서 42만3250건으로 감소했다.
 
노동부는 "미국 자동차 부문의 실업자 수가 평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4주 연속 40만명을 웃돌면서, 고용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선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데이빗 세먼스 스탠다드차타드 이코노미스트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5만건까지 내려가야 고용 시장이 회복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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