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낭만여행) 동남아 환상적인 섬..태국 푸켓
2011-07-15 09:13:52 2011-07-15 09:14:17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앵커: 시청자 여러분들께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는 떠나자 낭만여행입니다. 김경훈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이번주는 장마기간이라서 실내에서 답답하게 지낸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장마로 인해 무료하고 지친 시청자들을 위해 좋은 여행지 준비하셨습니까?
 
기자: 네 이번주 장마기간동안 비가 많이 와서 취재하는 저도 상당히 고생 많이 했는데요.덥고, 비오는 날씨 가운데 많이 짜증나셨을 겁니다. 이러한 불쾌감을 날려버리기 위해 시원한 여행지를 준비해왔습니다.
 
앵커: 그럼 오늘은 어떤 여행지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기자: 네 오늘은 뜨거운 태양아래 열대 기후를 한몸에 느낄 수 있는 동남아의 넘버원 태국의 푸켓을 소개하겠습니다. 푸켓은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 유명한데요
 
우선 열대 기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들은 동남아 휴향의 최고의 낭만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석회암 절벽, 숲이 우거진 언덕과 함께 주변에는 32개의 작은 섬들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푸켓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를 알려 주는 유적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변과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가 잘 갖춰져 있어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꼽히는데요.
 
허니문하면 먼저 발리와 푸켓을 떠올릴 정도로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는 역시 최고의 장소입니다.
 
바닷물이 속이 비칠정도로 맑은것 보세요. 동남아 하면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열대기후 속 하늘색 파스텔 톤의 맑은 바다가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맑은 바닷속에서 연인 혹은 가족끼리 해수욕을 즐기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것 같습니다.
 
물론 찌든 일상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날려질 수 있겠죠.
      
앵커:  동남아의 다른 곳도 푸켓처럼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푸켓만의 자랑거리가 있습니까?
 
기자: 네 푸켓은 아름다운 경치와 환상적인 풍경덕택에 전부터 많은 영화들의 촬영지로 꼽혔었습니다.   

처음 푸껫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를 통해서 인데요.
 
영화에는 수백 개의 석회암 바위들과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연출해 내는 팡아만의 배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팡아만의 '카오 핑 칸 섬'은 이제 '제임스 본드섬'으로 불리울 정도로 영화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에서 나왔던 피피섬입니다.
 
푸켓의 아름다운 진주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더 비치를 보면 이곳이 정말로 현존하는
섬일까 의아심이 들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그 영화의 촬영지가 바로 피피섬입니다.
 
피피섬은 손상되지 않은 해변과 푸른 바다, 열대의 식물로 뒤덮인 녹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수면 위로 수백 피트 높이로 우뚝 솟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곳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빨래를 모두 육지에 실어날라 해결할 정도로 이들의 환경의식 또한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인공에서 벗어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 하고 있습니다. 
 
영화 "더 비치" 촬영팀들이 해변의 나무를 베어내는 씬을 찍었을 때 많은 시위대가 몰려왔다고 하는데요 이를 무마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의 환경조성기부금을 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습니다.
 
앵커: 피피섬에서는 다양한 레져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기자: 피피섬은 다양한 다이브 포인트와 스노클링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피드 보트와 간단한 장비를 빌려서 스노클링을 즐기다보면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에 심취해 좀처럼 나오기가 싫어진다고 합니다.
 
바다속을 구경하다 바닷물을 계속 들이 마실 것 같은데요. 아무리 바닷물을 먹는다 한들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서는 큰 장애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열대 심연의 바다 속을 구석구석 여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스킨 스쿠버 인데요. 피피섬은 스킨스쿠버 세계 3대 포인트에 속한다고 합니다.
 
파스텔 계통의 바다속에서 산호와 열대어를 보고 있으면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한 열대어들이 무리를 지어 헤엄을 치는 진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의 친구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열대 기후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참 소개하면서 상당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데요. 동남아에 간다면 꼭 푸켓에 들려 스킨 스쿠버는 꼭 해야 겠습니다.
 
앵커: 이외에도 푸켓에 가면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기자: TV속 동물의 세계나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코끼리를 타보는 것도 참 신기한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아일랜드 사파리에 가면 코끼리 트레킹, 물소 트레킹, 원숭이쇼를 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데요. 코끼리를 만져 보는 것도 신기할 노릇인데 직접 올라타서 동남아 현지 지역을 둘러보면 상당히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것 같습니다.
 
안전하다고 하지만 코끼리가 화나면 난감한 일이 벌어질 것 같네요. 이외에도 태국의 전통 타이마사지를 받는것도 묵은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압과 함께 뒤틀기와 잡아당기는 동작이 많다고 하는데요
 
물론 좀 아프겠지만 뭉친 근육과 관절들을 푸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태국 전통안마는 약초치료, 정신치료와 함께 고대 태국 3대 치료법중의 하나인데요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종 허브를 이용한 스파까지 즐기면 그동안 쌓은 스트레스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앵커:푸켓 여행을 할때 조심해야할 점이 있나요?
 
기자: 여행갈때의 유의해야할 사항들을 몇가지 준비해봤습니다.
 
먼저 찬 음식은 조심해야 합니다. 음식은 무조건 데워먹고 마시는 물도 조심해야 합니다. 태국의 수돗물에는 석회질이 많아서 먹으면 몸에 쌓일수도 있는데요
가급적 생수를 사서 먹어야 합니다.
 
태국에는 사원들이 많습니다. 방콕에 있는 사원 유적지를 갈때에는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데요. 푸켓에 있는 사원은 비교적 개방적인 편입니다.
 
방콕사원에는 반바지가 안되지만 푸켓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호텔 전류는 110볼트, 220볼트짜리 같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220볼트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치안은 방콕보다는 잘되어 있다고 하지만 혹시나 모르기 때문에 소매치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앞에 매는 가방을 이용하는 것도 좋으며 특별히 여권은 조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지난해 태국이 정치적 불안으로 시위의 절정을 치닫었는데요
이제는 불안 요소들이 완화됐고, 또한 푸켓은 안전한 지역에 속하다고 합니다.
 
앵커 예, 오늘 동남아 푸켓 잘 보았습니다. 보고 있는 저도 상당히 스트레스가 풀린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여행지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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