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개입 주춤..원.달러 환율 이틀째 상승
1달러당 1008.2원..전일比 3.6원↑
2008-07-15 15:44: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달러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15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3.60원 오른 1008.2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당국이 실매도 개입을 멈추면서원.달러 환율은 이틀 동안 하락폭을 6원 가까이 복구했다.
 
이날 1달러에 1005원으로 시작된 원.달러 환율은 정유사 등 수입업체들의 달러 수요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역송금 수요 등이 나오면서 1006원대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당국의 개입이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다는 불안감으로 시장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 1006원대에서 눈치를 살폈다. 장 후반까지 당국의 실 개입이 없자 원.달러 환율은 1008원대까지 올라갔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증시급락과 추격 매수로 장 후반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내일도 정부 개입이 변수로 작용하면서 환율이 101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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