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연도금강판 설비 증설 검토
50만톤 규모 산세아연도금라인
2008-07-15 13:31: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포스코가 아연도금강판 생산설비의 증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50만톤 규모의 열연용융아연도금강판(HGI)을 생산하는 산세아연도금라인(PGL)의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포스코가 지난해 준공한 파이넥스의 조기안정화에 따라 하공정 설비인 아연도금라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열연강판 표면의 산화물을 제거하고 아연을 도금하는 산세아연도금라인이 증설되면 용융아연도금강판에 비해 톤당 가격이 5만원 이상 저렴한 열연용융도금강판을 생산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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