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스파크' 인기에 실적도 증가"
2011-07-12 13:49:25 2011-07-12 13:49:25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남선알미늄(008350)은 자동차사업부문이 고유가로 인한 경차 스파크의 판매 증가로 스파크 범퍼 납품만을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액이 10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1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파크는 한국GM에서 생산 중인 '마티즈'의 후속모델로 남선알미늄은 연초에 한국 GM의 상반기 주문물량 11만7991대를 납품해, 전년대비 8.9%(9651대) 늘어난 물량을 생산 공급 완료했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의 스파크의 범퍼를 100%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상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날로 치솟는 고유가로 인해 연비소모가 덜한 경차의 인기가 내수시장 및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경차 판매 증가와 더불어 자동차 전방 산업의 호황으로 올해 1000억원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모델 차량의 적용제품을 늘려 국내 거래선을 강화하고, 태국과 우즈벡 등에 자동차 부품 직수출로 글로벌 시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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