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대신증권은 8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다음 달부터 박카스의 슈퍼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특히 신약 발매 효과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종가는 9만4400원.
정보라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 2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240억원, 영업이익은 4.4% 줄어든 2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문의약품 사업부의 연구개발비 증가,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정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박카스의 슈퍼 판매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12월 발매될 천연물 신약, '카티스템(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제네릭 신제품들의 발매가 예정돼 있어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매출 성장률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미국에서 임상 3상 중인 '자이데나'와 '슈퍼항생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 연구개발(R&D)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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