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5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캠퍼스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서 "하반기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전반을 재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한달간 LG전자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전세계 경영전략을 점검한 구 회장은 "지난달 각사 경영진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해보니 우리의 사업 방향을 정하는 기준이 무엇보다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돼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더욱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LG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그린 신사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참석한 CEO에게 "고객과 시장에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만이 어떤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해 가는 것"이라고 구 회장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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