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일진머티리얼즈, 2분기 실적 우려에.. '급락'
2011-07-06 09:09:36 2011-07-06 09:09:48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일진머티리얼즈가 2분기 실적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증권사 진단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일진머티리얼즈(020150)는 전 거래일 대비 13.15%(3650원) 내린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 일진머티리얼즈의 2분기 일렉포일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10% 이상 감소한 4500톤 수준으로 전망치인 6500톤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인쇄회로기판(PCB)용 일렉포일 출하량이 추정치인 4200톤을 크게 하회한 2800톤을 기록해 1분기 PCB용 일렉포일 생산량인 3895톤 대비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방산업인 IT경기 회복 지연으로 CCL과 PCB 제조업체들이 보수적인 재고 수준을 유지한 것이 PCB용 일렉포일 출하량 급감의 원인으로 파악된다"며 "부진한 PCB용 일렉포일 수요 상황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각각 29.5%, 28.6%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표주가도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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