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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예술의전당 사장에 신홍순씨 임명 등
2008-07-14 14:22: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예술의전당 사장에 신홍순(67세, 사진) 전 LG상사 사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4일 추천위원회를 거쳐 임기 3년의 예술의전당 사장에 신홍순 씨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이소영(46세) 오페라연출가를 최종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홍순 씨는 LG상사 사장 출신으로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겸임교수, 예원예술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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