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SK컴즈, 검색광고 대행 재계약 체결

2011-07-04 17:07:36 ㅣ 2011-07-04 17:07:56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온라인광고업체 오버추어코리아는 네이트 운영업체 SK컴즈(066270)와 검색광고 대행 계약을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오버추어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네이트의 광고 결과 부분 중 ‘스폰서링크’ 영역을 단독 운영해왔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막강한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검색광고업체임이 재확인됐다는 게 오버추어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오영규 SK컴즈 CBO는 "오버추어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SK컴즈는 강력한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양사가 지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해 광고사업의 효율성과 광고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