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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도 되고 해외 여행도 간다
인터파크, 일반인 대상 모델 선발대회 개최
대상 수상자 2명에 현금 200만원과 유럽 여행권 증정
2008-07-14 13:41: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파크의 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도전! 패션 스타 모델'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인터파크 회원 가운데 만 18세 이상의 미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1차 프로필 심사와 2차 네티즌 평가 그리고 3차 심사 위원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며 최고상인 'Fashion Star Model' 부문에 남녀 각각 1명을 비롯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Fashion Star Model' 수상자에게는 6개월간 인터파크 패션부문과 후원사 모델 활동의 기회가 주어지며 각각 현금 200만원과 파리와 밀라노 7박8일 여행권이 주어진다.

나머지 8명에게도 똑같은 모델 활동의 기회와 함께 현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 투표에 참가한 네티즌에게도 하루 최대 300점까지 포인트를 제공해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고 있다.

이봉재 인터파크 INT마케팅실장은 "요즘 끼와 재능이 넘치고 패션 감각이 뛰어난 일반인들이 많아 그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최근의 소비자 행태와 잘 어울리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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