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이익증가율 여전히 높은 수준-하나證
2011-06-29 08:24:01 2011-06-29 08:24:0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2분기 이익증가율 둔화는 착시효과일 뿐 실제 매출액은 증가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9일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8%로 1분기 43% 증가에 비해 크게 낮아 보이면서 최근 1개월 주가가 11%하락했다"며 "하지만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실제 이익증가율은 25%로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550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보험상품과 인터넷부문 등의 성장세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 증가한 404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유형상품 호조에 따른 외형확대와 영업 레버리지효과, 보험상품 증가에 따른 마진 개선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1분기 말 기준 보유현금이 7700억원이고 1500억원의 투자자산을 보유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현대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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