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키움증권은 24일
NHN(035420)에 대해 오픈마켓 진출, 확장검색 도입, 일본시장 성과 등 하반기 긍정적 이슈들이 주가 반등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
다음(035720)이 올해들어 47%의 주가상승을 기록한 반면 NHN은 13% 하락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이라며 "게임 '테라'의 부진과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반기에 발생할 이슈를 감안하면 주가는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기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진출과 확장검색 도입, 일본 시장 가시화 등이 부각될 것"이라며 "특히 오픈마켓은 NHN이 보유하고 있는 유저 데이터베이스를 적극 활용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활용하면 충분히 차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재팬 역시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NHN의 국제회계기준(IFRS)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3% 증가한 1781억원, 당기순이익은 17.2% 증가한 138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키움증권은 NH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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