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황금연못'으로 주말드라마 시장까지 진출
애프터스쿨 '유이' 여주인공 낙점
2011-06-23 10:13:10 2011-06-23 10:13:10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초록뱀(047820)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오는 8월6일 첫 번째 방송을 개시하는 ‘황금연못’통해 시트콤 및 미니 시리즈에 이어 주말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남녀 주인공으로 주원과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확정했다.
 
초록뱀 미디어는 하이킥 시리즈와 주몽, 올인, 추노 등 시트콤 및 미니 시리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쌓아온 제작사다. 주말 드라마 제작은 이번 ‘황금연못’이 처음이다.
 
주연으로 발탁된 주원과 유이는 ‘까칠한 경찰’ 황태희 역과 ‘성깔있는 얼짱’ 백자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된다.
 
주원과 유이는 각각 ‘제빵왕 김탁구’에서 거성가의 후계자 구마준 역을, ‘미남이시네요’에서 유헤이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아빠 황창식 등 황씨 부부와 그들의 4형제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의 이야기를 통해 좌충우돌, 예측 불허의 가족 스토리를 경쾌한 느낌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최영근 초록뱀 사장은 “하반기 중 주말 드라마인 ‘황금연못’과 시트콤 ‘하이킥 3’가 제작이 들어가면서 드라마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사장은 “단순히 드라마 공급 매출 외에도 일본 소넷 등을 통해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해 드라마 한류를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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