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박의헌 대표이사 사장 선임
2011-06-22 16:23:53 2011-06-22 16:23:56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의헌 전 메리츠화재 영업총괄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64년생으로, 지난 2009년부터 메리츠화재(000060)의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장기 보장성 보험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 역할을 했다.
 
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복합상품 출시, 교차 판매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금융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고 상품이 통합되는 금융 컨버전스의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그룹 차원의 자원 운용 효율성 제고, 브랜드 가치 증대, 리스크 관리 및 준법감시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성공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설립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6월15일에 금융위원회로부터 주력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 받았으며 이번 박 신임 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 최초 보험지주회사로서의 본격적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날 주총에선 김명직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과 김국주, 강성룡, 김동원 사외이사의 재선임 등도 각각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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