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 사업 우려 해소..'긍정적'-신한투자
2011-06-21 07:52:13 2011-06-21 07:52:13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CJ E&M(130960)에 대해 게임 사업 우려 해소는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최근 CJ E&M은 1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 재계약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개발사 게임하이(041140)가 전날 가처분 신청을 취소했다"며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극적인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서든어택의 판매수입공유(RS) 조건은 기존 5대 5보다 축소될 개연성이 높다"면서도 "CJ E&M이 '스페셜포스2', '더로우' 등 하반기 흥행이 기대되는 다수의 FPS를 확보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서비스 플랫폼인 넷마블을 통해 확대한 FPS 이용자층을 신규 게임으로 이동시키기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방송, 영화 등 미디어 사업도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특히 방송 사업은 광고단가 인상 효과 및 콘텐츠 경쟁력 확대 등에 따른 광고 부문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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