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창립 10주년과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19일 에어컨, 압력밥솥, 디지털 카메라 등 생활가전부문 인기 상품을 모아 ‘롯데홈쇼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19일 오전 11시15분 판매되는 LG 휘센 에어컨은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으로 사방에서 동시에 바람이 나오는 슈퍼 3D 냉방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해주며, 공기 중 미세 먼지와 곰팡이, 박테리아균 번식을 억제하는 녹차 해파필터 등의 항균 필터를 장착해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저녁 7시20분에는 쿠쿠 압력밥솥 타철명장을 론칭한다.
무쇠내솥에 엑스월 샤인코팅으로 발열량과 열전도율이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상품이다. 밥물 고임 방지 배수로, 자동 살균 세척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밤 10시45분에는 지난 3월 롯데홈쇼핑에서 국내최초로 론칭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캐논 ‘EOS 600D’를 판매한다.
캐논 ‘EOS 600D’는 캐논 엔트리 기종 중 최초로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를 탑재했다.
또한 풀 HD급 동영상 촬영 시 약 3배에서 1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영상 디지털 줌(Zoom) 기능을 갖춰 동영상 촬영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훈 롯데홈쇼핑 생활부문 부문장은 “평소에 갖고 싶었지만 가격 부담으로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던 가전제품들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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