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달러가 원화에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900원대에서 출발했다.
11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3.9원 하락한 999.0원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뉴욕역외시장(NDF)에서 원/달러 환율이 999.75원에 머무르면서, 투자자들이 달러를 매도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01원대까지 올라 하락폭을 복구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달러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권우현 우리은행 과장은 “어제 당국이 뚜렷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지만 환율 안정에 대한 의지는 뚜렷했다”며 “개입에 대한 경계로 오늘 환율은 992 ~ 100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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