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에이치엘비(028300)는 자회사인 현대라이프보트가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2011년도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라이프보트는 앞으로 2년 동안 ‘해양구조물용 100인승 전폐형 구 명정과 진수장치’를 개발해 납품하게 될 예정이다.
최부근 현대라이프보트 상무이사는 “100인승 구명정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구명정으로서 현재 생산척수 기준 세계 2위, 생산 금액 기준 세계 4위인 현대라이프보트가 세계 1위의 구명정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개발해야 할 품목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최 상무는 이어 “100인승 구명정 개발이 성공하면 고부가가치 구명정과 유리섬유강화에폭시(GRE) 파이프, 엔진을 3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지난 3년간 연구개발해 온 결과가 모두 마무리되며 이를 통해 회사는 한 단계 큰 도약을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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