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관계자는 “후임 CFO 등과 관련한 인사가 16일자로 이뤄졌다”며 “신임 CFO는 20일부터 출근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이와 함께 마케팅본부, 전략사업본부, 개인영업본부 등 3개 본부를 신설하는 등의 영업조직 강화를 위한 일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한편, 전임 CFO 최종수 전무는 올해 초 불거진 65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액수의 기프트카드를 이용한, 소위 ‘상품권깡’ 사기사건 등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 직후,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 실사가 이뤄졌다.
최근 그룹 내 기강확립 문제와 맞물려 업계 안팎에선 사실상 경질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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