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제, 호텔·여행업종 투자심리 개선-신영證
2011-06-15 08:21: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신영증권은 15일 주5일 수업제 시행으로 호텔·여행업종의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호텔·여행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모두투어(080160)를 제시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정부가 자율권을 주면 모든 각급 학교들이 이를 시행할 것이 유력해 내년이 전면시행의 첫 해가 될 전망"이라며 "그간 일선 학교도 '체험학습'을 강조하는 분위기였고 교육관계자들 역시 7월부터 예정된 '주 5일 근무제 확대'에 맞춰 이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 같은 뉴스는 호텔·여행업종의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주 5일 근무제가 시작된 2004년부터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까지 출국자는 연평균 19.3% 증가했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관광목적 출국자는 연평균 46.8%, 55.3% 증가했다"며 "특히 근에 출국자 증가가 둔화되는 시기에 나온 뉴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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