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日식품 수입금지 조치 '철회'
2011-06-15 08:19: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캐나다 정부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내렸던 일본 식품 수입 금지령을 철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엄격한 테스트 결과 자체 규제를 모두 통과, 일본 식품의 안전성이 검증됐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캐나다는 일본 식품 수출의 첫 물꼬를 터준 국가가 된 셈이지만, 여전히 40개 국가들은 원자력사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본 식품 수입을 업격히 규제하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부는 대지진의 직접적 피해지역으로 거론되는 후쿠시마, 이바라키 외 10개 현에서 생산되는 식품 안전성이 검증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농림수산부는 일본 식품 수입을 꺼리고 있는 나머지 국가들에 대해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여부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실시, 과학적인 검증으로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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