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캐나다 정부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내렸던 일본 식품 수입 금지령을 철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엄격한 테스트 결과 자체 규제를 모두 통과, 일본 식품의 안전성이 검증됐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캐나다는 일본 식품 수출의 첫 물꼬를 터준 국가가 된 셈이지만, 여전히 40개 국가들은 원자력사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본 식품 수입을 업격히 규제하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부는 대지진의 직접적 피해지역으로 거론되는 후쿠시마, 이바라키 외 10개 현에서 생산되는 식품 안전성이 검증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농림수산부는 일본 식품 수입을 꺼리고 있는 나머지 국가들에 대해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여부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실시, 과학적인 검증으로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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