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전문적인 자산관리상담을 받는 부자고객들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재무설계센터를 통한 부자고객들의 자산관리상담 건수가 지난 2004년 659건에서 2005년 1537건, 2006년 2266건, 지난해에는 4541건으로 매년 두 배 정도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06년에 60%를 차지하던 서울 거주 고객의 비율이 지난해에는 50%로 줄어 상대적으로 지방에 거주하는 부자고객들의 자산관리상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교보생명은 이 같은 수요 변화에 맞춰 종전에 운영하던 서울 종합재무설계센터 2곳 외에 부산, 대구, 인천 등 지방 주요도시 3곳에 추가로 설치해 모두 5곳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각 재무설계센터에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공인재무분석사(CFA), 증권투자상담사 등 재무 관련 전문자격을 갖고 있는 웰스매니저 4~5명과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함께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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