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부증권은 9일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올해 연간 목표 설정이 과도하지 않았다며 양호한 실적 달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업계에 따르면 5월 신계약이 이미 경영목표 수준에 근접했고, 6월 실적도 5월 이상의 양호한 진척상황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의 성장목표가 결코 과도하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4월만큼의 실적은 아니겠으나 연중 긍정적인 실적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며 "4월 투자영업이익률이 4.5%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장기 위험손해율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각각 74.0%, 55.0%로 예상보다 크게 낮았던 것이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장기 위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손해율을 각각 연간목표인 82%, 75%, 60%로 가정하더라도 4월 세전이익은 420억원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따라서 5~6월에도 월간 300억원 수준의 순이익을 달성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동부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1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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