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종금증권은 7일 향후 미국과 중국(G2)의 경제지표에 의해 글로벌 증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보다는 미국 경기에 기대를 건다"며 "6월 중순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G2의 경기모멘텀 약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변동성 높은 조정 국면이 진행될 것"이라며 "미국 기업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시켜 줄 이슈가 증시의 변곡점을 만들고 시기상으로 프리어닝 시즌과 맞물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추가적 금리 인상 우려가 있어 중국발 경기모멘텀 강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반면 미국은 6월 중순에 지표들의 발표가 집중돼 있어 시기적으로 증시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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