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초정밀 커넥터 제조기업인 씨엔플러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씨엔플러스의 총 공모 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1만2000~1만3500원이다. 공모를 통해 총 120억~13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6일~7일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며 7월 중순경 상장할 예정이다.
2003년에 설립된 씨엔플러스는 디스플레이 및 ODD(광저장장치)용 커넥터 등 초정밀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씨엔플러스가 생산하는 커넥터는 전원 및 신호를 연결시켜주는 기능과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통신 및 디지털 멀티미디어·홈네트워크·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필수 핵심 부품이다. 주요 거래처로는
삼성SDI(006400),
LG전자(066570), , 일본전산(NIDEC) 등이 있다.
씨엔플러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15억원, 당기순이익 46억 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2009년 대비 매출액 45%, 당기순이익 108% 가 증가한 수치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얻어지는 기업 공신력 등 다양한 강점을 기반으로 씨엔플러스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해 고부가가치 커넥터 시장에 진입하여 국내 커넥터 시장 선도는 물론 글로벌 커넥터 기업과도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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