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현대중공업, 오일뱅크 덕택에 실적·주가 'UP'
2011-05-31 09:05: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현대오일뱅크 인수효과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주가도 강세다.
 
31일 9시02분 현재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 보다 1만4000원(3.00%) 오른 47만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국제회계기준(IFRS)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대비 70% 증가한 1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날 박승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 인수 효과로 1분기 실적이 더욱 좋아졌다"며 "정유화학 업황 호조에 따라 현대오일뱅크의 실적이 탄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의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으나 현 추세라면 올해 당기순이익 규모는 약 1조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현대오일뱅크의 실적 호조는 현대중공업의 주가의 상승 여력을 높여주는 펀더멘털 요인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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