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9일 회장단 긴급 회동 예정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재계 차원의 대책 발표 여부에 관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08 17:41:0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9일 오후 3시 전경련 회관에서 긴급 회동을 갖는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재계 차원의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3일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이 발표한 ‘하반기 신규채용 10% 늘리기 캠페인’과 관련한 추가적인 대책 등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장 내일 회의에서 각 기업별 추가 투자 계획 및 고용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회의는 당초 예상에 없던 것이었던 만큼, 최근 경제여건에 대한 재계의 ‘위기’ 의식이 강하게 베어있는 모습이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북, 금강산 내 '남측 자산' 첫 철거…한반도 '먹구름' 뒤늦게 활성화 나선 '컨택리스 카드' 네이버 "지분 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서울 중저가 아파트 거래 역대 최저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청계천·영천시장 찾아…기자실도 깜짝 방문 조태열 외교장관, 13~14일 방중…한중관계 물꼬 트나 무르익은 개헌 논의…5·18정신이 첫걸음 양극화 심화…제2의 경제민주화 절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