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1분기 매출 161억..전년比 7%↓
2011-05-27 19:16: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음향기기·휴대폰 키패드 생산기업인 삼본정밀전자(111870)의 1분기 매출액이 계절적 비수기와 핵심 거래처의 실적 부진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삼본정밀전자는 2011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61억1000만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37억6000만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이 감소한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 환율 하락으로 인한 음향기기 사업부 매출 감소 ▲ 피처폰 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가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의 부진 또한 매출 감소 영향과 더불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인해 발생했다.
 
장준택 삼본정밀전자 대표는 "실적 부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주력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인 영향도 있다"며 "2분기와 3분기가 휴대폰 키패드 산업의 계절적 성수기인 만큼, 곧 원년 수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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